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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이선호 아이파트너스 이사 "벤처기업, 다방면으로 밸류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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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272회 작성일19-04-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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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다방면으로 밸류업 지원"


                                                더벨 이민호 기자 / ​공개 2019-03-11 08:00:06

                                       ​        이 기사는 2019년 03월 08일 11:1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VC(벤처캐피탈)와 부동산 NPL(부실채권) 부문에서 젊은 인재들이 모여 역량 있는 벤처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개 부문이 시너지를 내는 '투트랙 어프로치(two-track approach)'는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만의 특별한 경쟁력입니다."

이선호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이사(사진)는 최근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자금 유치가 필요한 기업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만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선호_이사_사진

이 이사는 지난해 5월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에 합류한 직후 올릭스에 투자해 두 달 내에 투자금액의 1.5배를 회수했다. 세경하이테크 투자에서는 두 달 동안 2배가 넘는 금액을 벌어들였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올해 2월 초 투자를 시작해 1.6배 이상 회수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비브로스, 메쉬코리아, 매드스퀘어, 팀프레시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특히 TS트릴리온과 듀켐바이오는 주관사를 선정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라이선스를 취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는 평가다.

이 이사는 현대증권 IPO(기업공개)팀에서 근무할 당시 VC 투자를 처음 접했다. VC 투자가 회사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데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후 키움인베스트먼트로 자리를 옮겨 VC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키움인베스트먼트 재직 당시 아이큐어, 휴지(Huuuge, Inc)., 와이즈버즈 등 총 350억원이 넘는 투자를 성공적으로 집행했다.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부동산 NPL과 VC 두 부분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이사는 VC 부분을 책임진다. VC 투자에는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인력들이 투자 검토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동윤 이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스몰캡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한준성 이사는 와이즈에프엔을 창업해 에프앤가이드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벤처창업가 출신이다. 민경두 이사는 한영회계법인 TAS(재무자문)본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각자 강점을 가진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기업에도 다양한 방식의 자금 공급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담보부대출을 일으키거나 에쿼티를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해당 두 부분에 모두 접근할 수 있는 맨파워를 갖추고 있어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투자 대상 기업의 현재 상황 및 성장 가능성도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이 이사는 조만간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에 대한 투자도 완료할 예정이다. 네추럴웨이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한국야쿠르트, 삼양사, 한국인삼공사 등에 건강기능식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블라인드펀드를 이용해 10억원 규모 네추럴웨이 신주 및 구주를 인수한다. 이번 딜에는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외에도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납입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이 이사는 "네추럴웨이의 탄탄한 현금흐름과 더불어 추가적인 업사이드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에 대한 식품의약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완료해 조만간 자체브랜드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운용 방향으로는 '리밸런싱(re-balancing)'을 강조했다. △벤처기업 시리즈A 및 시리즈B 투자 △프리IPO(상장 전 지분 투자) △상장사 메자닌 투자 및 트레이딩 등 세 가지에 투자 비중을 3분의 1씩 배분한 후 시장 및 투자대상 기업 상황에 맞게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골자다. 시장의 밸류에이션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하우스 내 인력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전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는 "중소 규모 자산운용사에 벤처창업가, 벤처캐피탈리스트, 애널리스트, 부동산 NPL 전문가, 회계사, 감정평가사가 모여있는 곳은 흔치 않을 것"이라며 "하우스 아이덴티티인 '투트랙 어프로치'를 통해 역량 있는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높은 수익률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308010001185000075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